금상 : 조은숙동문(간호38회)
은상 : 김경자동문(간호54회)
기사 : http://www.medipana.com/photo/Photo_View.asp?NewsNum=464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가 주최한 '2007 간호사진공모전'에서 중대용산병원 조은숙 간호사와 김경자 간호사가 금상과 은상을 휩쓸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간호사진전(심사위원 조동창)은 내달 15일~19일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심사위원을 맡은 한국사진가협회 자문위원인 조동창 씨는 "이번에 입선한 작품들은 만드는 데 어려운 점이 많았겠지만 이를 극복하고 환자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손길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올해 금상은 중앙대 용산병원 조은숙 간호사의 '밤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수상했으며 일상적인 간호생활 중에서도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소재를 택한 점과 어두운 밤을 잘 소화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은 다음달 23일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금상(30만원) : 중대용산병원 조은숙 '밤을 지키는 수호천사'
은상(20만원) : 중대용산병원 김경자 '물맛이 꿀맛 같네, 아유!!!'
은상(20만원) : 서울아산병원 김미자 '무한감동(無限感動)'
동상(15만원) : 성바오로병원 간호부 '시원하시죠?'
동상(15만원) : 서울아산병원 정기순 '당신이잠든순간에도'
동상(15만원) : 서울아산병원 한명자 '끊어지지 않을 고리'
가작(10만원) : 성애병원 윤혜순 ‘사랑의 대화'
가작(10만원) : 고대구로병원 서경득 '치카 치카!'
가작(10민원) : 서울아산병원 안연희 '나잘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