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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이 6월 28일(화) 오후 3시 본관(201관) 3층 총장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하여 기부자인 김성혁 동문(바운쎌대표이사)이 참석했고,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공광훈 자연과학대학 학장과 대외협력처장, 대외협력팀장, 교학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기부개요 및 기부자 소개 ▲기금전달 및 감사패전달 ▲기념식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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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총장은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모교를 생각해주고, 나눔의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자연과학대를 위해 주신 뜻 이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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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동문(바운쎌 대표이사)은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우리 대학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발전 기금은 자연과학대학 건축 및 연구환경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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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앙대학교 화학과 교수 동문들과 더불어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으로 현재까지 3,84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고, 자연과학대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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